3층 석탑 등 5점 지방문화재 지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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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30일 한국민속연구소장 전성우씨 소유 3층 석탑을 비롯, 석조미륵불입상 등 문화재5점을 지방문화재로 지정했다.
이 지방문화재는 서울지방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정된 것으로 서울지방문화재는 모두 41점이 됐다.
새로 지정된 문화재는 다음과 같다.
▲3층 석탑 ▲석조팔각부도(부도) ▲석조미륵불입상 ▲석조 비로자나불 좌상(이상 전성우씨 소장 성북구 성북동 97의1 한국민속연구소·간송 미술관에 전시) ▲선희궁지 부속건물(종로구 신교동1·농아학교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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