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탤런트」 강효숙양 자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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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TV 「탤런트」 강효숙양(22·서울 동대문구 이문l동134의146·사진)이 24일 하오11시쯤 자택에서 음독, 한강성심병원에 옮겨 치료를 받아왔으나 26일 상오7시30분쯤 숨졌다.
강양의 언니 인숙씨(30)에 따르면 숨진 강양은 평소 성격이 극히 내성적이어서 별말이 없는 편이었으며 재학중인 중앙대 연극영화과가 휴강 중이어서 몹시 고독을 느껴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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