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잡가·가사 등에 기능보유 7명 지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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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문공부 문화재위원회 제2분과위원회는 29일 제3차 회의를 갖고 종묘제례에 관한 전적연 구와 함께 69년이래 제례를 사제 해 온 이재범씨(47·서울 성동구 중곡동5l8의1250)를 종묘제례 기능보유자로, 안복식(52·서울 중구 남산동2가41의1), 이경옥(53·서울 중구 필동132), 이윤난 여사(52·서울 종로구 권농동187의2)를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경기잡가의 기능보유자로, 이양돈(47·서울 서대문구 응암동244의162), 정형태씨(59·서대문구 창천동29의99)를 무형문화재 제41호 가사의 기능 보유자로, 전효준(62·서울 서대문구 불광동170의19), 홍원기씨(53·인천시 북구 가좌동153의4)를 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의 기능보유자로 각각 지정하기로 심의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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