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크 냈던 서미경 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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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극단 르네상스는 지난 2월 주역을 맡았던 서미경 양의 출연 펑크 소동으로 공연을 취소했던 뮤지컬인『어린 왕자』(생텍쥐페리 원작)를 21일부터 3일간 이화여고 유관순 기념관에서 재 공연하고 있다.
그런데 이유 없는 펑크를 내 연극 팬들로부터 지독한 욕설을 들었던 서양이 이번에도 주역을 맡고 있어 서양의 출연태도와 관객들의 반응등이 주목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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