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명덕 회장 사표를 수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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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한변호사회는 15일 하오 재적41명 중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대의원 총회를 열고 서울제일변호사회의 사퇴권고에 따라 제출한 곽명덕 회장의 사표를 찬성 18, 반대 3, 기권 4로 정식 수리했다.
또 총회는 곽 회장과 함께 제출한 부회장 3명과 재무·총무 등 집행부 5명의 사표는 만장일치로 반려하고 편영완 수석부회장이 오는5월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새 회장을 뽑을 때까지 회장직을 대행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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