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행 통일당원 5명 2∼3일 구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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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새문안교회 안에서 국민투표 무효 및 헌법 개정 청원 서명을 받다가 서울종로경찰서에 연행 조사중이던 민주통일당 조직국장 김창식씨(42)등 5명이 24일 하오 도로교통위반혐의로 즉결에 넘겨져 김씨 등 4명은 구류 3일, 동당 종로구당위원장 강인희(47)는 구류2일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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