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등 영어 전문 아발론교육 봄학기 개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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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등 영어 전문 교육기업 아발론교육이 3월 3일 전국 캠퍼스에서 봄학기를 개강한다. 아발론교육은 아발론교육 117개 캠퍼스, 랭콘잉글리쉬 78개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약 4만여 명의 재원생이 학습하고 있다.

 아발론잉글리쉬 초등어학원은 자체 개발한 교재 ‘4-Way English’를 통한 영어 사고력, 표현력 강화 수업을 한다. 중등어학원에서는 기본기부터 수준별 맞춤 학습을 받을 수 있다. 4-Way 전문관, TEST 전문관, 중3 전문관으로 운영된다. 랭콘잉글리쉬는 학교에서 배운 사회, 과학, 수학 국정교과서 내용을 영어로 다시 한번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아발론교육은 온라인 문제은행 ‘MATATA’ 영어 학습 시스템, 학교시험 집중 대비 프로그램 Mi시간, 1:1 맞춤 전화영어 프로그램 C’real Speaking 등 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langcon.co.kr, www.avalo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만화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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