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단체서 경영하는 사업장 노사관계를 조사하겠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부산】김영태 노총 부산시협의회 의장은 4일 노동청 부산중부지방 사무소에서 연두순시로 부산에 온 최두열 노동청장과 노사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요즘 한국「카톨릭」노동청년회 전국연합회가 신문지상을 통해 노총을 헐뜯고 있는데 국민투표가 끝나면 종교단체가 경영하는 사업장의 노사관계 등을 조사해 이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