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고촌학사 3호관 문 열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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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이 최근 서울 중곡동에 종근당고촌학사 3호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고촌학사는 지방 출신 대학생들의 주거문제와 생활고 해결을 위해 재단이 마련한 무상지원 시설이다. 종근당고촌재단은 1973년 종근당 창업주 고(故) 고촌(高村) 이종근 회장이 출연한 사재로 설립된 장학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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