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인도와 첫 접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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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2윌6일 개막되는 「캘커타」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2연패를 노리는 단체전예선 「리그」 A조인 한국여자「팀」은 첫날 주최국인 인도와 서전을 벌인다.
한국은 대회규정에 따라 A조 8개국 중 최하위인 인도와 첫 경기를 가진 뒤 9일까지 인니·「프랑스」·「스웨덴」·「체코」·소련 「헝가리」의 순으로 대전, 1, 2위가 진출하는 결승「토너먼트」 진출권을 다투게된다.
한편 한국남자 「팀」은 1군 A조에 소속, 「유럽」의 강호 서독과 첫 대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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