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ochi] 소트니코바 1위 축하해 주는 김연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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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가 아쉽게도 은메달에 머물렀다. 김연아는 이날 경기에서 144.19점을 받았다. 전날 쇼트에서 받은 74.92점을 합산해 총점 219.11점으로 러시아의 소트니코바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20일 오후(현지시각) 러시아 소치 해안클러스터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여자 피겨스케이팅 싱글 프리 경기가 끝난 후 메달리스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연아(은메달), 러시아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금메달), 이탈리아 카롤리나 코스트너(동메달).
김연아와 아델리아 소트니코바가 악수하고 있다. 관중 환호에 손들어 인사하는 아델리아 소트니코바를 향해 김연아가 박수치고 있다. [뉴스1·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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