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개헌 반대시위 박정훈써 보석취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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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형사지법 김량남 판사는 적년 3선개헌 반대집회 및 옥외 시위를 벌인 혐의로 구속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났던 신민당원 박정동씨(34)에 대한 보석허가 결정을 18일자로 취소했다.
재판무는 보석취소 결정이 주거제한을 위반했기 때문에 내려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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