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기능공 수출 올해 5천명 계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노동청은 올해 인력수출의 중점을 호주와 중동지역으로 정하고 광부와 각종 기능공 등 5천여명을 내어보낼 방침이다. 15일 노동청 관계관에 따르면 호주에는 광부 1천여명을, 그리고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등 중동 지역에는 용접·정비공 등 각종 기능공 4천여명을 보내기로 관계국과 합의, 2월중으로 이에 따른 계약을 맺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