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알의 소리』편집자|백청수씨 구류 처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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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 용산 경찰서는 5일『씨알의 소리』편집자 백청수씨(34)를 경범죄 처벌법 위반혐의로 즉결에 넘겨 백씨는 12일간의 구류처분을 받았다.
백씨는 지난 연말 서울시내 모 다방에서 유신헌법을 비방하는 등 현 체제를 비방하는 언동을 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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