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증인」|병역의무 이행촉구|신도들 선도결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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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여호와의 증인」신도들이 지금까지 종교적 양심과 교리를 이유로 병역의무를 거부했거나 거부한 신도들에게 앞으로는 법에 따라 신성한 병역의무를 이행하도록 촉구, 선도키로 결의하고 나섰다.
지난 10월26일 경남에서 신도대표들이 모임을 갖고 교리를 잘못 이해, 병역을 기피하는 사례가 있다고 스스로 지적하고 병역의무를 다하기로 결의한데 이어 전국 각도에서 신도대표들이 모여 병역의무수행을 결의, 병역의무자 신도들을 선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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