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밤과 낮의 길이가 같다는 춘분(春分). 예부터 흙을 일구어 씨 뿌릴 준비를 서두르는 때다. 앞으로 20일간은 연중 기온 상승폭이 가장 크다. 실제 낮과 밤의 길이는 적도 부근에서만 같고, 우리나라는 이미 낮의 길이가 12시간8분으로 밤보다 길다.
이후남 기자
오늘은 밤과 낮의 길이가 같다는 춘분(春分). 예부터 흙을 일구어 씨 뿌릴 준비를 서두르는 때다. 앞으로 20일간은 연중 기온 상승폭이 가장 크다. 실제 낮과 밤의 길이는 적도 부근에서만 같고, 우리나라는 이미 낮의 길이가 12시간8분으로 밤보다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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