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이야기] 3월 21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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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밤과 낮의 길이가 같다는 춘분(春分). 예부터 흙을 일구어 씨 뿌릴 준비를 서두르는 때다. 앞으로 20일간은 연중 기온 상승폭이 가장 크다. 실제 낮과 밤의 길이는 적도 부근에서만 같고, 우리나라는 이미 낮의 길이가 12시간8분으로 밤보다 길다.

이후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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