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호대상자 위한 신생 아파트 준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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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원호처가 무주택 원호 대상자를 위해 지은 신생 「아파트」 (관악구 신대방동 소재)가 준공, 지난 20일 입주식을 가졌다.
원호기금·국민주택자금·개인부담금 등 총 6억1천여만원을 들여 준공한 이 「아파트」는 대지 7천4백56평에 현대식 5층 건물 7동 (연건평 4천20명)으로 조립식 공법으로 시공된 것.
이 「아파트」에는 3백가구가 입주하게 되는데 가구 당 평수는 13·42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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