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총 도난 피의자 수배중 권총 자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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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부산】서울 남대문경찰서 동자동파출소 권총 도난 사건의 피의자로 수배 중이던 오광연군(22·부산시 부산진구 우암동189)이 21일 상오 7시5분 시내 중구 동광동 용두산 공원 충혼탑광장 숲속에서 자살한 시체로 숨져있는 것을 청소하던 김일성군(20·시내 중구 보수동1가41)이 발견, 경찰에 신고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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