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박물관 개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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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우리나라 최초의 의약박물관인 한독의약박물관이 25일 개관됐다.
한독약품이 창립20주년 기념사업으로 새로 건립한 이 박물관에는 영건평 5백20평의 3층 건물에 4천여 점의 각종 의약학사료가 전시된다. 고의약서가 3천여 점, 의약기 1천여 점, 근대의약서 및 사진자료가 5백여 점이다.
고려청자 상감감로수병, 고려청자 상약국 등은 국내에 하나밖에 없는 귀중품이다.
개관과 더불어 25일부터 일반에게도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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