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중 후계에 추명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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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동경=박동순 특파원】「다나까」수상은 28일 외유에 떠나기 앞서 측근자와 후계자 문제를 포함한 당면한 정국 수습책을 협의한 끝에 후계 총재 겸 수상으로「시이나」부총재를 밀 의향임을 밝혔다고「요미우리」신문이 29일 보도했다.
이 보도는 또한「다나까」수상이「시이나」부총재를 밀 의향이더라도 당내의 의견 조정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연내에 임시 당 대회를 열어 총재를 선출할 가능성도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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