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일부 또 영하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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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지난 23일의 첫 추위에 이어 28일 또 한차례 기온이 급강하, 이날 아침 춘천일부지방이 영하로 떨어지고 전방에선 영하 10∼9도의 추위를 보여 날씨가 겨울을 향해 줄달음치고 있다.
이날 아침 춘천지방이 영하0도1분, 중부산간지방은 영하2∼3도, 전방의 적근산은 영하10도를 기록했다.
중앙관상대는 몽고쪽에서 밀려온 차가운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많이 떨어졌다고 밝히고 29일 중부산간지방에서는 눈발도 날리겠으나 낮부터는 차차 풀려 평년기온으로 되돌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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