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원녹화에 인파 &TBC-TV 『인목대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오는 27일부터 내보낼 TBC-TV 새 매일연속극 『인목대비』가 18∼21일 4일 동안의 비원야외녹화 중 수학여행과 야유회「시즌」을 맞아 특히 지방에서 올라온 학생들이 대거 몰려들어 구경을 하는 바람에 진땀을 뺐다고.
「타이틀·롤」을 맡은 윤정희양은 녹화도중 비녀가 빠져 이를 찾으려고 온갖 법석을 떨었으나 끝내 못찾았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