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도 4강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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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제11회 추계대학농구연맹전 예선「리그」최종일인 18일 A조 명지대는 강호 경희대를 95-86으로 제압, 3승1패로 4승의 고대에 이어 4강이 격돌하는 결승「리그」에 올랐다.
한편 B조에서는 한양대가 대회초반의 부진을 씻고 분발, 무패의 중앙대에 86-73으로 낙승함으로써 한양·건국·중앙이 모두 3승1패 동률을 이뤘는데「골」득실차에 따라 한양·건국대가 결승「리그」진출 권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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