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단장에 바쁜 「블라디보스토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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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모스크바」의 일본 소식통들은 소련의 극동 지역에 있는 「블라디보스토크」시의 거리와 건물들의 보수 및 단장 공사가 한참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모스크바」에 들어오고 있는 보도들이 전하고 있다고 말함으로써 「포드」 미 대통령과 「레오니드·브레즈네프」 소련 공산당 서기장이 오는 11월중에 일본 해에 있는 이 항구도시에서 회담할 것이라는 추측을 더욱 짙게 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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