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왕 아론 은퇴 않기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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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밀워키(미 위스컨신주) 13일 UPI동양】「홈·런」왕「행크·아론」(40)은 내년「시즌」부터「밀워키·브르워즈·팀」서 지명대타자로 계속 활약할 것으로 밝혀져 은퇴치 않음이 확실해졌다.
이러한 사실은 「밀워키·센티널」지 체육기자 「챔먼」이 2주전부터 꾸준히 취재한 끝에 13일자 동지에 보도, 「아론」의 「팀」이적을 놓고 「밀워키」측과 「어틀랜터」사이의 비밀협상이 타결단계에 들어섰음이 알려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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