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 여사와 장양 명복 살아 있는 동안 빌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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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문세광은 최후 진술을 통해 『8·15 저격 사건의 결과로 무고한 육영수 여사와의 여학생 장봉화양이 희생된 데 충심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내가 살아 있는 동안은 두 분의 명복을 기도하겠다』고 진술했다. <논고 요지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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