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개척시대 얘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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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MBC-TV (토·밤10시35분) 는 미국의 개척시대를 배경으로 한 서부극 "태양의 결투" 를 방영한다. 「폴·뉴먼」 「프레드릭·마치」 「바버러·러쉬」 주연, 「마틴·러트」 감독.
고아로 자란 「존·러셀」은 양부인 「리셀」에게서 유산으로 조그만 여관을 물려받고 찾아가 그 여관을 경영하던 미모의 과부 「제시·브라운」을 만나게된다.
때 마침 여관에 들러 역마차를 타게된 「러셀」과 「제시」는 「페이버」가 가진 돈을 노리는「멕시코」의 산적과 일대의 대 결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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