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두리 시민의 애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KBS-TV는 가을 「프로」 개편과 함께 새마을 「드라마」 "흙 진주"를 끝내고 지난 7일부터 후속 「프로」인 "골목 안 사람들" (전호 작 이유황 연출·월∼금 저녁 7시20분)을 방영하고 있다.
내용은 서울 변두리 네거리 골목 안의 애환 어린 서민 생활을 그린 것.
전양자·남일우·박주아, 이신재·황정아 등 KBS 인기 「탤런트」들이 대거 출연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