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재일 동포 팀 등 13개 팀 열전 6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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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10시47분 유기춘 문교장관이 개회를 선언, 대회의 개막을 알렸고 한승철씨가 성화대에 성화를 점화했다.
김택수 대회장은『체육인의 할 바는 승리를 위한 체력의 비축이며 피나는 훈련이고 나아가서는 전술의 개발』임을 개회사를 통해 선수들에게 강조했다.
입장식은 테헤란 아시아 경기대회의 금메달리스트인 수영의 조오련(전남)이 선수를 대표하여 정정당당하게 싸울 것을 선서함으로써 1시간10분만에 끝났고 이어 화려한 매스·게임이 그라운드 위에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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