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구 은메달 허용 AGF결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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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테헤란16일AP합동】「아시아」경기연맹(AGF) 관계자들은 16일 제7회「아시아」경기대회 남자배구서 준우승한 한국「팀」의 오한남이 지난 7일 대「파키스탄」전에 나갔을 때 사용금지 된 흥분제를 복용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AGF는 한국의 은「메달」획득을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AGF는 이러한 결정은 남자배구의 4위「팀」인「이란」이 한국의 실격으로 동「메달」을 차지할 가능성을 생기기 때문에 내려진 것이다.
AGF당국자들은 이 문제가 국제배구연맹(IVF)에 넘겨져 추후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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