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옛 LG칼텍스)는 오는 8일 전체 임직원 2900명에게 기본급 300% 수준의 격려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최근 그룹명을 GS로 정하고 새 출발한 데다 노조가 임금협상을 사 측에 위임한 데 대해 보답을 한다는 뜻에서 격려금을 지급키로 했다"며 "직원 1인당 평균 700만원 수준으로 총 200여억원의 예산이 책정됐다"고 말했다.
최준호 기자
GS칼텍스(옛 LG칼텍스)는 오는 8일 전체 임직원 2900명에게 기본급 300% 수준의 격려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최근 그룹명을 GS로 정하고 새 출발한 데다 노조가 임금협상을 사 측에 위임한 데 대해 보답을 한다는 뜻에서 격려금을 지급키로 했다"며 "직원 1인당 평균 700만원 수준으로 총 200여억원의 예산이 책정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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