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8시 20분, 중 9시∼9시 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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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시는 4일「러쉬아워」시차제조정안을 확정, 오는 9일부터 등교시간을 남녀 구분 없이 고교생은 상오 8시 20분, 중학생은 상오 9시∼9시 30분으로 20분∼1시간 2분 늦추어 조정했다.
공무원과 직장인의 출근시간은 현행대로 상오 9시로 정했다.
중학생 등교시간은 도심지는 상오 9시 30분 변두리는 상오 9시를 원칙으로 하되 학교장 재량으로 정하도록 했다.
지금까지는 남녀 중-고별로 등교시간이 달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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