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배(사격) 5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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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테헤란=7사공동취재반2일UPI】2일 「테헤란」의 「아리야마」실내경기장에서 벌어진 사격 자유권총 경기에서 중공은 개인 및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한국의 김용배 선수는 개인전에서 5백41점으로 5위를 차지했고 단체전에서 한국은 5위에 머물렀다.
한편 단체전에서 중공은 2천1백70점을 획득, 2위인 일본보다 1점을 앞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용배 선수는 북괴의 백일현과 5백41점으로 동점을 이루었으나 백이 4위, 김이 5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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