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적 견해|아니길 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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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는 31일하오 서경석 외무부대변인을 통해 『한반도의 현실을 외면한 「기무라」(목촌) 일본외상의 발언 진의가 어디 있는지 의문의 아닐 수 없으며 일본정부의 진정한 견해가 아니기를 바란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이 성명은 「8·15」저격사건의 수사결과 조총련과 북괴가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이 일본정부에 통고되어 있으므로 일본은 이 사건의 성격을 충분히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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