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팀 입촌|군경들이 특별호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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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테헤란 28일 합동】「이스라엘」선수단 1진 40명이 군인들의 삼엄한 경계 속에 27일 선수촌에 입촌했다.
이날 「메라바드」국제공항에 처음으로 모습을 나타낸 「이스라엘」선수단은 비행기에서 내리면서부터 착검을 한 무장경찰과 군인들의 특별호위를 받으며 숙소에 도착했는데 공항에 몰려든 기자들은 선수단에 일체 접근이 안됐다.
한편 대회조직위는 이날부터 선수촌의 경계와 검문검색을 한층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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