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58·사진)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9’의 온라인 중계를 보고 들은 누적 인원수가 1000만 명을 돌파했다.
JTBC는 포털사이트 생중계 및 음원 다시듣기(팟캐스트) 서비스로 ‘JTBC 뉴스9’을 보고 들은 시청자(청취자)의 누적 인원수가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손석희 앵커가 진행을 맡으면서 시작된 ‘JTBC 뉴스9’의 온라인 생중계는 시작한 지 3주 만에 누적 시청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 올 1월 첫주에는 신년특집 토론과 문재인 의원 대담, 영화배우 공유의 인터뷰가 이어지며 생중계 시청자수가 평소보다 20%가량 상승한 50여만 명에 이르렀다.
손석희의 ‘JTBC 뉴스9’ 온라인 생중계는 포털사이트 3사(네이버, 다음, 네이트)와 유튜브, 아프리카TV, 팟빵 등을 통해 볼 수 있으며, 본 방송을 놓친 이들을 위해 국내 방송사 최초로 음원 다시듣기, 다운로드 서비스도 제공되고 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