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쌍용차 회계보고서 조작 여부 수사 재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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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서울고법이 최근 쌍용자동차의 정리해고(2009년)에 대해 무효판결을 내린 것과 관련해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 송규종)는 9일 “ 해고의 근거가 된 회계보고서의 조작 여부에 대한 수사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쌍용차 노조가 안진회계법인 등을 고발한 사건을 ‘시한부 기소중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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