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백악관 안주인이 된 「베티·포드」여사는 두개의 침실이 붙어 있는 백악관 대통령부부 침소에 대해 『「제리」(「포드」대통령)와 나는 25년 동안 한 침대를 써왔으며 이제 와서 그 습관을 뜯어고치지는 않겠다』고 말하고 이 두개의 붙어있는 침실중 한 방은 「포드」대통령의 의상실로 사용하겠다고.
한편 「포드」 대통령의 영애 「수전」양(17)은 백악관에 이사한 후에도 『한 하원의원 비서 가정의 『「베이비·시터」(아기 돌봐주기) 노릇을 계속할 것이며 절대로 「블루진」옷들을 집어쳐 버리지 않을 것』 이라고 「타임」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