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키·닉슨 시계 인기 사임 후 날개 돋친 듯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시계 뒷면에 「닉슨」 전 미대통령의 풍자화를 .담은 『디키·닉슨』 손목시계의 판매량이 「닉슨」 대통령이 사임한 후 1일 5백 개로 껑충 늘어났다고 이 시계를 제조하는 「더티·타임」회사가 발표.
손에 「미키·마우스」 장갑을 끼고 승리의 『V』자 표시를 한 「닉슨」 전 대통령의 모습이 담겨져 있는 19·95「달러」짜리 이 시계는 「닉슨」대통령이 사임하기 전에는 1주일에 4개정도 팔렸었다는 것.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