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2014 생생현장인터뷰- 마사지도 과학이다! “한국과학마사지협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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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피부와 근육을 직접 자극하여 신체의 변조를 바로잡는 기술. 마사지는 전 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전통이 융합된 가장 오래된 형태의 치유법이자 각국의 특화된 문화유산이라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혈액과 림프의 순환을 촉진하여 누적된 피로와 혈액 내 노폐물 배설을 돕는 마사지는 수기 기술로 신경의 회복과 내장기능의 활성화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더욱이 최근에는 미용시장의 성장과 맞물려 다이어트와 몸매 교정에 관심이 높은 여성들 사이에 뷰티 마사지가 더욱 각광을 받고 있는 추세. 그 열풍의 중심에서 국내에 과학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체계화된 각국의 마사지 기술을 교육하는 전문 협회가 있어 화제다. 바로 마사지 분야에 전문화된 신지식인을 양성하는 “한국과학마사지협회”.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한국과학마사지협회”는 1997년 한국 마사지의 과학적인 발전과 글로벌 연구 교류를 목적으로 설립된 전문 마사지단체다. 총 3가지 과정으로 구성된 협회의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은 마사지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수강이 가능하며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기초과정과 전공 및 기초지식을 갖춘 학생들을 위한 중급과정,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을 위한 고급과정으로 나뉜다.

협회에서는 여성들의 체형관리나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디톡스 마사지”와 “바디밸런스 마사지” 등의 특화된 프로그램은 물론 세계 각국의 다양한 전통 마사지 기술을 교육하고 있으며 이후 각 대학의 평생 교육원과 사회교육원의 평가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적인 자격증 발급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한국과학마사지협회에서 집중 양성중인 “바디 디자인 아티스트” 과정은 현대인의 왜곡된 체형교정에서 한 차원 진화된 총체적 신체 관리 전문 마사지 트레이너를 교육한다는 점에서 장래 인류 건강관리에 마사지 문화를 보다 밀접하게 정착시키는 커다란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협회의 성기석 회장은 현대인의 극심한 운동부족과 지나친 레포츠 활동으로 인한 양극화된 신체 불균형을 바로잡을 미래의 키워드로 마사지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한다. 그리고 과학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한 협회의 건전하고 안전한 마사지 문화가 하루 빨리 한국인의 건강생활상식으로 정착될 날을 기대하고 있다.

아름답고 건강한 삶, 그것은 생로병사와 직결된 전 인류의 무한한 꿈. 그 꿈의 여정에 과학적인 이론과 체계적인 실무교육이 더해진 건강한 마사지 문화 보급은 행복한 삶을 지향하는 이들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줄 것이다. 믿을 수 있는 전문 마사지인의 산실! 한국과학마사지협회는 앞으로도 국내외 건전한 마사지문화 정착에 앞장설 새로운 힐링 주역들의 도전을 힘차게 응원할 것이다!

◈ 주 소: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1029-35

◈ 문의전화: 02-3486-7554

◈ 홈페이지: www.koreamassage.or.kr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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