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도시의 이야기』디킨즈 원작 영화…후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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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KBS-TV「명화극장」(일·밤9시50분)은 18세기「유럽」의 시대상을 그린「찰즈·디킨즈」원작의『두 도시의 이야기』(후편)를 내보낸다.
「로널드·콜먼」「엘리자베드·엘런」주연,「잭·콘웨이」감독.
「프랑스」의 어느 시골의사「마네트」박사가 반체제분자로 몰려「바스티유」감옥에서 18년간의 옥고를 치르다가 유능한 변호사「찰즈·다네」의 변론으로 풀려 나온다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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