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각료에 군사 훈련 명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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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이디·아미」 「우간다」 대통령이 이번엔 민간인 출신 각료들에게 군사 훈련을 받으라고 명령을 내려 민간인 각료들이 갑자기 군복을 마추느라 법석을 떨고 있다.
그는 관계 장관들에게 29일까지 모두 군복을 맞춰 입고 매일 하오 4시부터 6시까지 2시간씩 군사 훈련을 받으라고 불호령을 내렸는데 이를 직접 감독하기 위해 그는 대통령 관저에 사령부까지 설치했다.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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