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팀」두번째 종합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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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봉황기 쟁탈 제4회 전국사격대회가 열전 3일간의 경기를 마치고 10일 태릉종합사격장에서 폐막, 서울이 시·도별 득점에서 7.854점으로 1위를 차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스탠더드」소총개인전에서는 신현주(육군)가 550점으로 우승했으며「스탠더드」권총에서는 박종길(일반)이 563점으로,「스키트」는 재일 교포 박도근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3일 동안 열린 이 대회에서는 한국「타이」1개, 대회신기록 3개, 대회「타이」1개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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