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경호대와 이견-포드경호·거창사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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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6일 「댈러스」시내로 향하던 「포드」 미 부통령의 경호차의 차창이 갑자기 깨어진 사건은 영원한 수수께끼로 남게될 것이라고 「델러스」시관리가 8일 말했다.
사건직후 「댈러스」시경찰은 암살미수사건이라고 발표했으나 연방비밀경호대는 그 후 당시 「댈러스」시의 섭씨34도나되는 폭염으로 차창유리가 팽창해서 깨어진 것이라고 주장했던 것.
그러나 「댈러스」경찰은 연방비밀경호대의 주장을 부인하고 유리가 깨진 것은 누가 돌을 던졌거나 아니면 유리제조과정의 잘못 때문으로 보고 있다.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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