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동 등 영세민에 무료진찰권을 선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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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대문구 의사회 (회장 김인영)는 28일 서부경찰서의 후원을 받아 예대문구 불광동 독밭골 4백50가구와 난지도 50가구 등 영세민 5백가구에 무료진료권 1천장을 주었다.
이 무료진료권은 만성병을 제의한 모든 질병과 상처에 한하며 이날부터 7월10일까지 이 의사회 소속 3백여 개업의들을 찾아가면 치료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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