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경찰서 습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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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파리 8일 AFP 동양】극좌익분자들로 믿어지는 40명 가량의 청년들이 사제폭탄으로 「파리·오페라」극장 근처의 한 경찰서를 습격, 경관 3명이 부상했다고 경찰이 8일 늦게 발표했다.
이들 습격 자들은 인근 지하철 정류장의 회랑으로 빠져 도주했다고 경찰은 말했다. 약1, 2분 가량 계속된 이들의 공격으로 경찰차 2대가 대파되고 유리창들이 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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