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7개구기종목 돌입|핸드·볼등 모두17게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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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제3회「스포츠」소년대회의 입장식과 화려한 「매스·게임」의 공개행사가 끝나자 각시·도선수들은 4일하오12시20분 육상 여자국민교60m예선을 필두로 서울운동장과 각보조경기장에서 일제히 경기에 들어갔다.
첫날은 육상외에 축구·야그둥 7개구기종목의 1회전이 거행되었는데 구기는 하오1시 동국대구장에서의 재일교포-경남함안중의 중학부축구와 서울고운동장에서 열린 강원함백-제주서호의 국민교「핸드볼」경기로부터, 하오5시 역시 서울고교 구장에서의 제주여중-경기안양여중의 여중부「핸드볼」 경기를 마지막으로 모두17「게임」이 벌어졌다.
대회 이틀째인 5일에는 「사이클」을 제외한 21개 종목이 상오10시부터 각경기장에서 열리는데 육상은 각부 결승전을갖고 이날로써 전 「스케줄」이 끝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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