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부자유아 재활센터준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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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관악구신대방동에 있던 지체부자유아동 재활시설인 삼육아동재활원(원장 민영재)이 관악구봉천동722의3 6천5백명대지에 종합재활「센터」를 새로 세워 24일하오1시 준공식을 갖고 이전했다.
국고·서울시보조등 2억7천만원을 들여 세운 이재활원은 3층 병원(3백「베드」)·특수학교·기숙사등 현대식시실을 갖춘 국제규모의 종합재활 「센터」이다.
박정희대통령은 이날 준공을 본 재활원에 휘호를 내렸으며 육영수여사는 불우어린이들을위해 대형원형벽시계를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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