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자 규제 방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정부는 편중 대출이 사회적으로 바람직하지 못하기 때문에 합리적으로 규제하는 문제를 검토중이라고 8일 남덕우 재무장관이 말했다.
남 장관은 이날 국회재무위에서 ①은행 부채는 많으면서 여러 기업을 벌여 놓거나 ②은행 빚은 많은데 비업무용 자산을 많이 소유한 업체 ③비공개 업체는 점진적으로 은행 융자를 줄여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