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3위태에 신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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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방콕30일명동양】「이란」과 인도는 30일 제16회「아시아」청소년축구 최종일결승서 연장전끝에 끝내 2대2로비겨 공동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한국은 태국에 2대1로 신승, 3위에 머물렀다.
1만5천의 관중이 모인국립경기강서 한국은「홈·팀」인 태국에 「게임」초부터 고전, 21분께 1실점터니 곧이어 허정무가 이를만회, 전반을 1대1로 끝낸뒤 후반28분께 박병철의 「헤딩·슛」성공으로 결승점을 따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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